키 : 161
몸무게 : 60
착용사이즈 :
친구한테 파이코 pt를 생일선물로 받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바지만 썌빠지게 입었어요. 왜 선물 받은 거 자랑하냐구요?

그건 그거고 아무튼 바온 바지를 제가 정말 마음에 들어했다는 거죠. 겨울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자 슬슬 사랑하는 파이코를 떠나보낼 때가 왔고,,,

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어디서 살까 고민하다가 바온으로 흘러왔습니다.

그떄 눈에 띈 아보pt... 예쁜 색감, 편한 밴딩, 넓고 긴 핏... 이건 꼭 사야한다! 이젠 저 자신에게 바온 바지를 선물했습니다.

역시 대성공^.^ 보이는 그대로 시원하고, 멋지고, 편해요!

생지 색감이 진하고 어떤 옷이랑도 잘 어울려서 이번 여름은 아보 pt를 쌔빠지게 입을 거에요ㅎㅎ

물빠짐이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... 나중에 빨아보고 추가할게요! 정말 예쁘고 편한 옷이에요 강추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