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 : 158-159

몸무게 : 50 중반

착용사이즈 : M

작년 2월에 바온에서 처음으로 바지 3개를 사고 하난 사이즈 미스나서 서랍에 있지만 이 바지는 잘 입는 중이에요 ㅎㅎ 근데 바지마다 사이즈 오차가 큰 것 같아서 이걸 더 보완해 주시면 완벽할 것 같아요. (똑(같은 사이즈의 다른 바지를 사도 허리가 꽉 맞거나 커서 살 때 고민이 되더라고요) 그땐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사도 괜찮을까 했는데 제일 잘 입고 있네요. 진청을 빨래 돌려서 그런지 더 흐물흐물해지고 색이 빠졌는데, 오히려 바지 자체가 흐물해지면서 컨버스 신고 걸어갈때 펄럭거리는 그 느낌이 좋고 빈티지 느낌이 나요. 가격에 비해서 내구성도 완벽한 제품 ㅠ 바온 앞으로 예쁜 바지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~~